제3기 강서구상공회 CEO 아카데미 연수생들은 지난 10월 9일 첫 개강을 시작으로 11월28일 제8차 교육까지 전 과정을 이수하여?

강서문화예술단 사랑나눔콘서트 

세미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봤어요 ^^ 많은 분들이 오셨구 교수님들이 열성적인 강의를 하고 계세요. 2010년 2월 20일 토요일 아침일찍부터 한남대학교 평생교육원과 빛나라가 주최하는 제4차 교회음악 세미나가 한남대학교 대학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저희가 예상한 인원은 최대 7~80명이었는데 100명이 넘는 분들이 참여해주셨어요. 해뜨기 전 어둠속에서 서울에서부터 부랴부랴 내려간 보람이 있었습니다.세미나가 시작하기 20분쯤 전까지 참가자들이 많이 오지 않아서 조마조마했는데 개회예배 시작하기 10분 전부터 정신없이 명단 체크하고 접수를 받다보니 어느새 100여명이 모였습니다.많은 관심 주셔서 그 관심에 힘입어 저희도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또 대전 여러분들이 너무나도 질서를 잘 지켜주셔서 좁은 공간에서도 사고 나지 않고무사히 모든 일이 잘 진행되었어요. 개강 예배로 시작된 이 날 세미나에는 홍정표 교수님의 리딩세션으로 이어졌습니다. 은혜로운 말씀과 함께 곡 설명도 함께 해주셔서 행복한 시간이었구요~이어서 김선영 교수님의 , 점심식사 후 홍정표 교수님의 리딩세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김성식 교수님의 , 마지막으로 홍정표 교수님의 리딩세션이 이어졌습니다. 예배가 살짝 길어져서 오늘 세미나는 늦게끝나겠구나 했는데 지혜로운 교수님들이 시간 관리까지 하면서 강의를 해주셔서 미리 알려드렸던 강의시간표대로 5시 10여분에 끝날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가 10시부터 5시 10분까지 짧지 않은 시간이어서 힘들기도 하셨죠?끝까지 남아서 열성적인 강의에 열성적인 공부를 하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중간에 바쁜 일 있으셨던 몇분은 아쉬움을 남기고 자리를 뜨기도 했는데요,그래도 바쁜 시간 쪼개서 세미나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고 기뻐하실 거라는 것을 생각하니 더욱 뿌듯한데요,아무런 의미 모르고 찬양드리는 것보다 더 정성들여 노력해서 찬양드리면 합창단원(성가대원) 뿐만 아니라 찬양 듣는 모든 분들, 그리고 하나님께서 행복함을 느끼실 겁니다.또 저희에게 찬양을 할 수 있는 목소리를 주신 하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렸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대전으로 올라가는 길, 몸은 비록 조금 피곤했지만마음으로는 사랑과 감사함으로 꽉 차서 미소를 머금고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에 참가한 많은 분들, 그리고 열성적인 강의 해주신 교수님들, 그리고 한남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 여러분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전접수인원 750여명...  당일 참가자 660여명... 위 숫자에서 나타나듯 인산인해(?)를 이룬 행사였습니다.성공적인 행사의 척도여부가 참가인원수로 가늠되는 것은 아니지만, 참가자 대부분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진행되어 마치 성대한 축제와도 같았습니다. 2월 6일 오후 1시 30분경이 되어 저희 빛나라 직원들은 대구 충성교회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대구합창연합회 운영진분들을 만나 바로 세미나 참가자들을 맞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빛나라 직원들, 대구합창연합회 운영진분들, 그리고 세세한 비품까지 신경써주시며 너무도 친절하게 협조해주신 충성교회 관계자분들이 같이 힘쓴 결과, 4시 전후로 660여명의 참가자들이 한꺼번에 몰렸는데도 별 무리 없이 진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대구합창연합회 박영호 회장님의 개회인사를 시작으로 홍정표 교수님의 3타임으로 이어진 열정적인 강의가 진행되었고, 저녁식사 이후 ‘천상의 목소리’라 칭해도 과하지 않을 류진교 교수님의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찬양발성기법’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시간 ‘음악 하는 신앙인’을 주제로 한 최영은 교수님의 강의는, 음악을 하는 우리 신앙인들에게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던 이유는...대구합창연합회의 가족과 같은 유대관계와 조직력, 그리고 음악이 생활화된 충성교회의 분위기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대구합창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세미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번 세미나에서 대구경북지역에서 합창과 교회음악에 관계된 거물들(?)을 대부분 만나 뵐 수 있을 만큼 많은 음악관계자분들이 찾아주셨고, 벌써 다음 세미나 개최일자를 논할 정도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대구 충성교회는 기존에 많은 음악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어, 교회음악세미나를 진행하는데 특별히 많은 협조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가 모두 끝나고 돌아가시는 참가자들의 기쁨에 찬 면면을 뵙고서는, 이 세미나를 준비하느라 조금은 지쳐있던 저희 직원들의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충만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가한 분들과 준비한 사람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던 축제와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저희 빛나라에서 주최하는 다음 세미나(대전)에서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2월 2일), 전북합창연합회가 주최하고 합하세와 저희 빛나라 출판사에서 후원한 ‘2010 전라북도 교회음악세미나’가 전주산돌교회 본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세미나를 마친 반나절만에 어제의 일을 생각해보니, 이번 세미나는 감동과 은혜의 연속으로 진행되었다는 생각으로 제 입가에 환한 미소가 머금어집니다. 혹한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이 넘는 지휘자님과 반주자님, 찬양대원분들께서 참가해주시어 추운 날씨를 싹~ 잊게 해주셨고, 전주지역 외에도 익산, 나주, 군산, 장성, 이리, 벌교... 그리고 멀리 춘천에서까지 참가해주시어 세미나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켜주셨습니다.또한, 악보를 실어보낸 2톤트럭이 교통사고를 당해 행사개최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까지 이르렀으나, 간절할 기도에 답을 주신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시작시간 바로 직전 책을 받아 무사히 행사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보답이라도 하듯 이어지는 홍정표 교수님의 에너지가 넘쳐나는 열강!! 참가자들의 열공!!!(?), 전북합창연합회 관계자분들의 빈틈없는 진행과 헌신!!!! 전주산돌교회 관계자분들의 아낌없는 지원!!!!!.... 이렇게 육위일체가 되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한목소리로 찬양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렸습니다. 새벽 4시가 다 되어서야 집에 귀가한 저희들이지만, 어제의 행복과 기쁨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 전혀 피곤한 줄도 모르고 있답니다. ^^ 저희 빛나라에서 후원하는 다음 세미나(대구, 대전)에도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1월 16일, 저희 빛나라 출판사에서 주최한 2010년 2차 교회음악세미나가 온누리교회(서빙고) 비전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330여명의 지휘자님과 반주자님 그리고 몇몇 찬양대원분들께서 사전 접수를 해주셨고, 당일에는 230여명이 참가해주셨습니다.토요일 오전부터 시작하고, 교통편이 그리 좋지 않음을 감안한다면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어, 여러분들의 세미나에 대한 열정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임지순 목사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첫 시간은 홍정표 교수님의 ‘빛나라 성가합창 1집’ 리딩세션이 있었고, 이어서 임재홍 교수님의 ‘발성 클리닉’ 강의, 계속해서 홍정표 교수님의 부활절 칸타타와 ‘빛나라 성가합창 2집’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발성 클리닉’을 강의하신 임재홍 교수님께서는 벨칸토 발성을 성가대에게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는가에 대해, 교수님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강의를 해주셨습니다.홍정표 교수님께서는, 곡의 개요와 흐름, 어떠한 시대적 배경인지... 등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정확히 맥을 짚어주시는 세심하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세미나를 준비한 저희들과 참가자분들 모두가 하나님으로 하나 되는 즐겁고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빛나라에서 후원하는 다음 세미나(부산, 전주, 대구)에도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11월 28일 오전 11시 30분경이 되어 저희 빛나라 직원들은 강북제일교회에 도착했습니다.시내 복판에 이렇게 큰 교회가 있다니... 강북제일교회의 위용(?)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세미나를 시작하기 전에 세세한 비품까지 신경써주시는 비서실 간사님과 사찰집사님, 그리고 교회 관계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토요일 오후 시간이라 시내는 넘쳐나는 차량으로 꽉 막혀있어, 예상대로 지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사전 접수하신 분들 중 80% 이상이 참석해주시어 대단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빛나라 손중목 대표님의 인사말과 세미나에 대한 취지 설명이 있은 후, 1시 15분경부터 본격적인 리딩세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세미나 시작 전 교재를 나눠드릴 때 참가자 여러분들께서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이 “이거 진짜 무료로 주는 거 맞아요?”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은 큰 목소리로 “예~!! 맞습니다!!” 라고 웃으며 답하고 교재를 나눠드렸습니다. ^^점심시간 직후에 시작한 세미나라 그런지 모두들 시장하셨나 봅니다. 매 시간마다 준비한 간식들은 5분도 지나지 않아 모두 흔적 없이 사라졌습니다. ^^ 강의는 시간표대로 진행되었습니다.홍정표 교수님의 의 리딩세션에 이어 김이규 교수님의 강의가 있었고, 이후 홍정표 교수님의 , , 의 리딩세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시간에 김이규 교수님께서는 지휘자가 갖추어야 할 기초 이론과 실기, 정확한 음감,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한 Blending, 단원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리더십 등을 말씀하셨는데, 특히 ‘예술적인 지휘자’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홍정표 교수님께서는 합창지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바탕으로 하는 지칠 줄 모르는 열강으로 강의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궈주셨고, 세심하게 맥을 짚어주심은 물론 효과적인 연습방법까지 알려주시는 강의 내용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강의가 모두 끝나고 돌아가시는 참가자들의 기쁨에 찬 면면을 뵙고서는, 이 세미나를 준비하느라 조금은 지쳐있던 저희 직원들의 몸은 한순간에 가뿐해짐은 물론, 사랑과 은혜로 충만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가한 분들과 준비한 사람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던 축제와 같은 분위기였습니다.저희 빛나라에서 주최하는 다음 세미나에서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지난 11월 21일 ‘서울장신대학교 교회음악연구소’ 개소 기념으로 교회음악지도자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저희 빛나라는 교재 등의 협찬을 맡았고, 서울장신대학교 교회음악연구소 관계자분들께서 총 진행을 맡아주셨습니다. 많은 교회음악지도자분들께서 사전 접수를 해주셨고, 추운 토요일 오후시간이고 찾아오기 쉽지 않은 지역임에도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참석해주신 분들의 세미나에 대한 열정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장신대학교 교회음악연구소 소장이신 이은주 교수님의 인사 말씀으로 세미나는 시작되었습니다.‘발성 클리닉’으로 첫 강의를 맡으신 임재홍 교수님께서는 벨칸토 발성을 성가대에게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는가에 대해,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실질적인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후 3타임으로 나뉘어 진행된 홍정표 교수님의 리딩세션이 있었습니다.고전적 곡들로부터 현대적 화성, 재즈풍이 가미되어진 ‘빛나라 성가합창 1,2집’에 대한 곡의 개요와 흐름, 또한 분석에 있어서도 어떤 시대적 배경인지에 대한 홍정표 교수님의 맥을 짚어가는 세심하고 자세한 설명이 있었습니다.쉬우면서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로 구성되어 있는 ‘크리스마스 칸타타(저 별을 보라)’ 강의와, 청장년층 모두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로, 처음 세곡은 우리에게 친숙한 한국 작곡가들의 멜로디로, 또 후반 세곡은 다양한 화성과 현대 팝스타일로 편곡한 ‘부활절 칸타타(할렐루야 기쁨의 날)’ 강의 또한 너무나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한 사람들과 참가한 사람 모두가 즐겁고 기쁘고 하나님으로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저희 빛나라에서 주최하는 다음 세미나(11월 28일, 강북제일교회)에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선샌니믄 바보야" 출판기념회 

11/7(금) 오후4시 강서구청 뒷마당에서이웃과 함께하는 작지만 아주 특별한 역말 미니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오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이웃과 함께 하는 작지만 아주 특별한 콘서트가 열렸다. 일송미디어가 주관하고 강서구청이?

PAUL POTTS Concert In Korea        공연명 : PAUL POTTS(폴포츠) Concert In Korea   부제 :  폴 포츠 첫 내한 공연    장르 : 라이브 콘서트   일정 : 2008/05/03 ~ 2008/05/05   장소 : 이화여대 대강당   시간 : 2008년 5월 3일(토) 오후7시 / 4일(일) 오후 5시 / 5일(월) 오후5시   등급 : 4세 이상   주최/제작 People’s Enterprise/People’s Enterprise,  W Entertainment, Tosid관람시간 : 100분           ■ 휴대폰 외판원에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가 된 폴 포츠 ■ 집단 소외, 교통사고, 악성종양과 가난도 굴하지 않고 꿈을 이뤄낸 감동 드라마 ■ 영국의 스타발굴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텔런트(Britain’s Got Talent)’ 우승 ■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사상 최고치의 폭발적 조회수 기록 ■ 데뷔 앨범 ‘One Chance’발매와 동시에 영국UK차트 1위, 2007 국내 팝부문 1위 석권             소시민의 꿈, 희망의 메신저, 천상의 목소리소시민의 꿈, 희망의 메신저, 천상의 목소리 얼마 전 무료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에서 1천6백만 건이라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인의 심금을 울린 동영상 하나가 있었다. 뚱뚱한 몸, 부러진 앞니, 자신감 없는 표정의 한 핸드폰 외판원의 노래가 심사위원뿐 아니라 전세계인을 감동시킨 것이다. 2007년 영국 ITV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서 우승을 차지한 36세의휴대폰 외판원 폴 포츠, 그가 바로 주인공이다.어린 시절부터 오페라 가수를 꿈꿨던 폴 포츠! 그러나 어눌한 말투에 못생긴 외모는 어린 시절부터 놀림의 대상이었고, 노래에 대한 꿈을 이루고자 오페라단을 찾았으나 번번히 거절당했다. 설상가상으로 악성종양 발병과 교통사고로 병원신세를 지며 빚더미에 올라 앉았다. 쇄골뼈 골절로 다시는 노래를 부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말도 들었다. 그러나 끝까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폴 포츠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국의 스타발굴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텔런트(Britain’s Got Talent)’에 출연, 우승을 차지해 전 세계인을 감동시켰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역경 속에서 꿈을 이뤄낸 폴 포츠의 이야기에 전세계인들은 자신의 일인 듯 기뻐하고 또 함께 눈물을 흘렸다. 그의 목소리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것은 모든 것을 이겨낸 꿈에 대한 열정이 그 안에 담겨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2008년 5월, 희망의 메신저 폴 포츠는 꿈을 향한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의 모든 이들을 위해 한국공연을 결정했다.

영혼의 깊은 울림, [바리톤 전기홍 독창회] 종교가곡과 흑인영가 중심으로 공연   김주영 기자   ▲ 바리톤 전기홍 독창회 [내 영혼의 깊은 곳에서] 공연 포스터     © 사진=영음예술기획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로 독창회를 열어 온 전기홍은 이번에는 종교음악을 위주로 한 무대를 선보인다. 구노, 바흐, 롯시니 등 여러 작곡가들의 종교 가곡들과 흑인 영가를 비롯한 다양한 성가곡을 부를 예정이다.  바리톤 전기홍은 탁월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표현력과 집중력이 돋보이는 가수이다. 그래서 어떤 배역이든지 몰입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드러내는 것이 장점이다.  선화예고 1회 졸업생인 전기홍은 1991년 스페인에서 ‘라 트라비아타’로 데뷔한 후 유럽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100회 이상 주역으로 출연하며 활동해 왔다.  이번 독창회에는 많은 공연에서 함께 해 온 피아니스트 임헌원과 서울시립대학교 콘서트콰이어가 함께 한다.  바리톤 전기홍의 독창회는 오는 29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공연정보]공연명: 바리톤 전기홍 독창회 [내 영혼의 깊은 곳에서]피아노: 임헌원합창: 서울시립대학교 콘서트콰이어공연일시: 208년 4월 29일 오후 8시 공연장소: LG아트센터관람료: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문의: 02-581-5404

피아니스트 박종화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협연   김효은 기자   ▲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공연 포스터     © 뉴스컬쳐 DB  대한민국 대표 유스오케스트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5월 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세종문화회관 창립 30주년을 기념 연주회를 연다. 러시아 음악 스페셜리스트인 박태영 상임지휘자와 함께 대곡은 물론 윤이상 음악 같은 현대곡 연주에도 도전을 하고 있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이번 연주회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과 브루크너의 마지막 교향곡 [제 9번 교향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아름다운 선율과 박진감 넘치는 리듬을 느낄 수 있는 브루크너의 제9번 교향곡은 미완성곡으로 더 유명하다. 브루크너가 말년에 ‘모든 것의 왕이시며 사랑이신 하느님께 바친다’ 고 헌정한 이 곡을 20대 젊은 단원들이 어떻게 풀어낼지가 주목할 만 하다. 이번 연주회의 또 다른 묘미는 1995년 퀸 엘리스베스 콩쿨에서 최연소로  최고 연주자상 입상, 그리고 33세의 젊은 나이에 서울대 교수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던 피아니스트 박종화와 유스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라흐마니노프의 제3번 피아노 협주곡이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도 난곡으로 일컬어지는 이 곡은 솔리스트의 화려한 기교와 아름다운 선율을 둘 다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이미 국내외에서 뛰어난 연주 실력을 검증 받은 피아니스트 박종화의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공연정보]공연명 :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제90회 정기연주회지휘 : 박태영연주 :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피아노 협연 : 박종화공연일시: 2008. 5. 3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관람료: 1만원 ~ 3만원문의: 02-399-1790